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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에 살고 있는 명태를
- 명태의 새끼는 '노가리'
- 갓 잡아 올리면 '생태'
- 잡은 명태를 얼리면 '동태'
- 낚시로 잡으면 '낚시태'
- 그물로 잡으면 '망태'
- 동짓달에 잡으면 '동지태'
- 바닷가에서 말리면 '북어'
- 바람에 말리면 '바람태'
- 일반적으로 생선이 완전히 얼지 않고, 그 상태에서 건조되면 '먹태'
- 산간지방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서 말리면 '황태'
-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껍질이 노랗게 마르면 '노랑태'
- 말리다 겨울비를 맞아 껍질이 검게 변하면 '흑태'
- 겨울비를 맞아 껍질과 속이 약간 상하면서 말리면 '골태'
- 황태 건조장 덕목에서 떨어지면 '낙태'
- 덕목에서 떨어져 부러지거나 깨지면 '파태'
- 명태를 할복하지 않고 통째로 말리면 '통태'
- 황태 중에 제일 작은놈은 '엥치'
- 황태 중에 두 번째 작은놈은 '소태'
- 황태 중에 세 번째 작은놈은 '중태'
- 황태 중에 황태구실 하는 놈은 '대태'
- 황태 중에 황태 구실 제대로 하는 놈은 '특태'
- 황태 중에 이놈 저놈 통틀어하는 말 용대리 '황태'
먹태의 특징
- 명태를 사용하지만, 황태에 비해 더 짧은 시간 동안 건조됩니다.
- 일반적으로 생선이 완전히 얼지 않고, 그 상태에서 건조되기 때문에 식감이 좀 더 질기고 씹는 맛이 있습니다.
- 주로 안주로 많이 소비되며, 구워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.
예전에는 먹태를 찾는 소비자분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식당에서 황태포를 대량 구매하여 직접 구워 판매하시거나
편하게 황태채를 구매하셔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감사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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